2005. 10. 21. 채록
051021A 김 추 성 (金樞星)
▼ 피랍인
생년월일 1889년 7월 28일
출생지 경기도 강화
당시 주소 경기도 강화군 강화면 관청리 681번지
피랍일 1950년 9월 14일
피랍장소 자택
직업 미 8군 ASCOM 근무
학력/경력 배재학당/강화경찰서장
직계/부양가족 배우자, 자녀 1남 1녀
외모/성격 비만한 체격, 고지식한 성격
▼ 증언자
성명 김동진 (1937년생)
관계 장남
증언성격 직접증언
▼ 특이사항 (납치주체/상황/원인)
ｏ 미 8군 ASCOM 근무 중이던 피랍인은 가족이 거주 하던 강화로 피신하던 중 1차로 연행돼 서울에서 인민재판을 받음.
ｏ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9월 14일 이백겸을 비롯한 정치보위부 사람들이 찾아와 재산 압류 스티커를 붙이고 연행, 20일 정도 인근 공장에 감금 했다가 맥아더 상륙 소식이 들리자 단체로 북송
ｏ 피랍인은 당시 미군 부대에서 근무했었을 뿐 아니라, 이전에는 사재를 털어 강화 경찰서장을 지냄. 지방 유지로 민간인으로서는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한 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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